안녕하세요 성**입니다.
후기를 진작에 써야 했는데 비자 나오고 준비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야 후기를 남겨요~^^
저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토론토에 있는 OCAD 대학에 합격통지까지 받았지만.. 갑작스런 집안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년동안 한국에 들어왔었습니다.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을때 마침 상황이 다시 괜찮아지고, 다시 유학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일년의 공백기간도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학교에서 하라는데로 카운슬러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가며 대학에 어플라이를 했었기 때문에 문제 없이 진행했었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캐나다 대학에 어플라이 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여기 컬리지 캐나다에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문의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을때 정말 자세히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어요ㅎㅎ 방문상담 한 것도 아닌데 저한테 필요한 정보들을 콕콕 찝어 말씀해 주시는데... 믿음이 너무 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방문상담을 갔는데, 제가 원하는 과가 있는 여러 컬리지를 이것 저것 다 비교해 주시면서 설명해 주셨어요. 학교 서류 준비할 때도 제 미술 포트폴리오를 하나 하나 다 직접 스캔해주시고 정리해서 보내주셨어요. 중간에 학교에 문제가 생겨서 합격발표가 늦어졌었는데, 계속 학교에 연락을 하면서 조취를 취해주셔서 발표도 잘 나왔구요ㅎ
저 같은 경우는 신체검사하라는 레터가 늦게 나와서 비자수속기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제가 불안해 하지 않게 정말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별 탈 없이 비자가 잘 나와서 너무 기쁘고, 수고해주신 컬리지 캐나다팀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